Ocean of Light

노랫말이 참 좋다.
뭔가 장애물에 부딪칠 때 이 노래를 종종 듣는다.
세상에는 두려워할 것도 많고, 장애물도 많고, 방해꾼들도 많다.
그런데 어쩌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벽은 나 스스로 인지도 모른다.
나를 가두는 것은 나를 둘러싼 환경이 아니라 나 스스로이다.
환경의 틀 안에 나를 가두지 않고, 그것을 부수고 나올 때 세상이 두렵지 않다.
그러면 나는 빛과 같이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서 춤을 추듯이 다시 태어날 수 있다.
두려움 없는 마음은 그곳에서 다시 피어난다.

지금까진 전부 잊어
조용히 두 눈을 감고,
널 가둔 그 벽을 부숴
알고 있었던 모든게
아무것도 아닌 게 될까,
그렇게 될까 두려워?
Just breathe in & breathe out your dreams with me.
I'm in the ocean of light
내 꿈이 숨을 쉰다.
눈부신 빛의 파도 속에서
새롭게 태어나고 있어
I'm in the ocean of light
내 꿈이 춤을 춘다
거대한 빛의 파도 속에서
난 다시 태어나고 있어
In the ocean of light
새로워질 너를 믿어
조용히 두 눈을 감고,
늘 꿈꿔왔던 너를 그려
믿어왔었던 모든 게
아무것도 아닌 게 될까,
그렇게 될까 두려워?
Just breathe in & breathe out your dreams with me.
I'm in the ocean of light